저희 법무법인 제승은 몇 년 전부터 자동차대물사고의 보험금 지급에 있어
보험사의 불합리한 입장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즉 대물사고 중 자동차 골격에 충격이 있는 경우, 자동차관리법은 그 수리 사실을 반드시 기재하도록 요구하고 있고,
자동차 중고시장에서는 이를 근거로 중고시세에 반영하는 관행이 있어 자동차 시세가격이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보험회사는 이를 나몰라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보험회사의 약관에는 신차 및 차량 수리비 등의 일정 요건을 갖춘 때에는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이는 그 반대로 이러한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차량에는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어서
피해자들의 손해는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은 보험회사의 이러한 태도는 대단히 불합리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차량 기술사협회의 자문을 얻고
외국 사례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고민한 결과를 가지고 재판을 진행하였습니다만,
보험회사들의 완강한 태도 및 종전 대법원 판례를 완고하게 해석하는 하급심 재판부들의 입장때문에 고전을 거듭하였습니다.
결국 이러한 격락손해(시세하락손해)을 인정여부는 최종심인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에 기댈 수 밖에 없었는데, 저희 법무법인의 전 역량을 동원하고
수많은 참고자료를 연구하는 등의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대법원으로부터 격락손해는 대물손해의 하나로 인정되는 것이 타당하다는
쾌거를 얻기에 이르렀습니다.
저희 법무법인은 자동차 골격의 충격을 입는 손해를 입어 중고차량 시세의 하락이라는 손해를 입은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격락손해(시세하락손해)를 알리고,
지금까지 보상받지 못하였던 피해사실을 수집하여 피해자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한국자동차보상센터를 통해 격락손해에 대한
소송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디 조그마한 손해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정당한 권리를 회복하는데에 저희의 노력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시 제 40회 / 연수원 30기
사시 제 50회 / 연수원 40기
사시 제 52회 / 연수원 42기
사시 제 54회 / 연수원 44기
자동차 관련 피해자들을 위한 보상업무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한국자동차보상센터는
교통사고 피해자분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자동차 보상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격락손해 관련 누적 약 2,000건 이상의 진행을 통해 눈부신 성과와 전문성, 실력을 입증 받았습니다.
격락손해 보상 서비스 외에도 자체 카페를 통해 1만명 이상의 회원들과 함께 지식공유 및 자동차 정보제공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격락손해 대법원 승소건 기술지원 (2018년 6월 12일 판결)
격락손해 대법원 승소건 기술지원 (2017년 6월 15일 판결)
차량 시세분야 보상업무 지원 확대 / 차량 정비분야 보상업무 지원 확대
자동차전문가 및 법률전문가 제휴 / 중고차피해(침수차, 사고차) 보상업무지원 확대
MBC 불만제로 제72회 “격락손해편” 모범업체 선정 (격락손해 누적 2,000건 진행)
격락손해보상 업무지원 시작 (격락손해 누적 1,000건 진행)
격락손해보상 업무지원 시작 (격락손해 누적 100건 진행)